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그림생활

복기 의 중요성

by RAINMAN PAGE 2022. 12. 31.
728x90
반응형

 

 

 

1 / 복기의 중요성
 
복기를 하고 있는가
복기는 바둑에서 많이 쓰이는 의미로 본인이 뒀던 바둑을 다시 복기하는 작업이다.
 
 
 
아플수록 복기해라.
 
복기의 의미는 성찰과 자기반성이다. 
이것은 깊이있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며 겸손과 인내를 요구한다. 
 
승자에게도 패자에게도 괴롭기만 한 복기.
그럼에도 우리는 복기를 해야한다, 복기를 해야 무엇을 잘했고 무
엇을 잘 못했는지 정확히 알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복기를 잘 해두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않을 수 있고, 
또 좋은 수를 더 깊이 연구하여 다음 대국에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고수의 생각법' - 조훈현
 
 
 
 




2012년 에 썼었던 복기노트중.
 
 
 
 
 
 
아파도 뚫어지게 바라봐야한다. 
 
아니 아플수록 더욱 예민하게 들여다봐야한다. 
실수는 우연히 아니다. 실수를 한다는건 내안에 
그런 어설픔과 미숙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패배감에 너무 오래 휩싸여 있으면 자신감을 잃게 되고 그것이 긴 슬럼프로 이어질 수도 있다.
복기는 극복하고 흘려보내는 의식이다. 
 
오늘 바둑을 망치긴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이미 둔 돌은 무를수가 없다, 
게임이 끝났으니 이제 되돌아보고 반성한후 
잊어버려야 한다.
 
복기는 후회가 아니다. 복기는 새로운 전략의 수립이다. 
실수를 반성한 후 더욱 창의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하는것이다,
실패를 훌훌 털어버리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어 빠르게 자신감을 되찾아야 한다. 
 
'고수의 생각법' - 조훈현

 

 
 
 
 
 

 

2 / 셀프 피드백 
 
나는 2008년 대학4학년 졸업할 무렵 

 

애니메이션회사 인턴으로 있다가 (그당시 한달월급 50+알파)
2009년 서울에 올라와 영상회사에 첫 취업을 했고
2010년 8월에 첫 게임회사에 취업을했다.
 
포트폴리오 한장한장을 영상회사다니면서 준비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막연히 게임잡에 있는 그림들을 보면서 흉내냈었다.
주위에 물어볼 사람이 정말 없었다. 대학 선배들도 동기들도 죄다 3D 쪽으로 취업을 했었다.
하지만 나는 컨셉아트를 하고 싶었다. 그중에서도 배경원화...
 
 
그렇게 한장한장 시간을 내서 그림들을 그렸었고 그 한장한장마다 복기를 했었다.
이 당시에는 돈이없어서 노트북으로 작업했었다...
주변에 물어물어서 게임쪽 배경 원화를 하고있는 분들을 만나 피드백을 받고 
하나하나 다 메모하고  기록했다. 스터디방법, 게임쪽 연봉, 실무에서 하게되는일 등등
궁금한것 투성이었다. 
이 그림은 뭐가 부족하고 느낌,구도, 시트정리법, 게임에 필요한 필수 리스트들.
 
지금도 그렇지만 이때도 취업하기는 힘들었다. 
 
취업하기까지 약30번 정도 다 떨어졌었다.
 
 

 

취업을 해서는 운 좋게 좋은 사수를 만나 스터디 방법, 
실제 작업에서의 피드백 들을 바로 옆에서 
그것도 무료로 회사에서 월급받으면서 들었었다. 
그래서 배웠던 것들을 점심시간마다 모작을 꾸준히하고 
그 사수의 한마디 한마디를 다 기록해서 내껄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나는 그닥 똑똑한 사람이 아니여서 여러번 반복해야 이해가 가는 편이었기 때문이다.
 
 
몰래몰래 내 그림들을 회사에서 프린트해서 
그 위에다가 피드백 받은것들을 기록하고 정리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4년 즈음 되자... 
년도별로 폴더를 정리를 했었는데 작품수가 꽤 쌓여있더라.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을 하다가 작품마다 품번을 매기기 시작했다. 
 
 
회사작업은 PR0001 PROJECT의 약자
개인작업은 PS0001 PERSONAL 의 약자
외주작업은 OS0001 OUTSOUCING 의 약자
스터디는 ST0001 STUDY의 약자
 
 
 
이렇게 폴더별로 연도별로 쭉 정리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바빠서 못하고 있다;;
 
 
회사작업은  PR2082 장이 넘어가고있고 
개인작은 PS0430 장이 넘어가고있고
외주작업은 OS0842 장이 넘어가고있다.
 
 
 
 
이렇게 한장씩 한장씩 정리를해서 프린트를 하고 피드백을 받고 기록을 꾸준히 했다 
(월마다정산-먼슬리)
 
2016년부터 먼슬리를 지금까지 하고있다.
 
실력과 경력이 조금 쌓일 즈음에는 셀프 피드백을 스스로에게 줬다.
 
색감이 탁하다. 식생들의 디자인들이 산만하다. 식생은 군집을 이루고있다!
처음부터 명확한 비주얼 계획을 잡고들어가자. 그림이 산으로 가기 쉽다.
이번에 너무 욕심내어서 그렇게 된거같다... (반성)
 
다음 작업할때는 더 좋은 레퍼런스를 찾아서 적극 활용해보자
(벤처마킹, 활용)
 
색감이 아무래도 약한것 같다.
 글레이징 기법을 써서 그런가
색감과 라이트를 공부해보자
(최소량의 법칙)
 
 
 
이렇게 하나 하나 한장 한장. 
 
그림을 프린트해서 두꺼운 노트에다가 붙인다음 펜으로 직접 써가면서 
디지털도 좋지만 실제 작업할때도 난 손스케치로 구상스케치를 접근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손은 또 하나의 뇌이기때문에 가급적 초반 작업은 손을 움직이면서 
발상과 컨셉에 먼저 접근을 하는 편이다.
 
 
 
 
 
 
나는 지금도 그때의 스스로 복기하고 기록하고 정리했던 노트들을 가지고 있다.
그 당시로서는 분명 최선을 다한거지만 지금보니... 
헛점 투성이다. 그러면서 깨달은 바가 크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구나...
 
나같이 재능이 없는 사람도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가면 되는거구나.
 
맨처음 그렸던 그림과 지금 그림은 분명 다르다. 
같은 사람이 그린건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신기했다...
 
게임쪽으로 경력을 옮기고 나서 약 3년까지는 우선 '양'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질'은 그 다음 문제였다.
 
언젠가 후배와 저녁먹으면서 학생들 너무 모작을 안한다고 투덜댔던 적이 있었다.
나/ 야 근데 진짜 학생들 왜이렇게 모작을 안하지? 
너무안해!! 왜그럴까? 시간도많을텐데 대체 왜 안할까? 뭘 믿고 안할까?
어떻게 하면 좀 더 동기부여를 시킬수 있을까?
 
희제 / 그건 형이니까 그런거고... 형처럼 꾸준히 하는것도 능력인거같애...
그리고 그게 혼자 가능하다면 학원도 안다니겠지...
 
 
 
 
그뒤로 기준점을 내 기준이 아닌 학생의 기준으로 맞추기 시작했다.
학생의 눈높이로 접근한 것이다. 
내 기준은 모작 매일 한장씩 에서 백번양보? 해서 매주 한장으로...
이것도 잘 안하더라...
결국 내욕심인것 같다.
 
 
 
 
 
 
 

 

 
 
 

3 /  생각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결국 생각이다. 
인생의 좋은날만 이어지는 법이 없다. 
좋은날과 나쁜날이 번갈아가며 파도처럼 밀려온다.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생각,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확고한 생각
 
우리인생을 좀 더 가볍고 즐겁게 꾸려나갈수 있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 한다. 
 
생각을 바꾸는건 그저 마음만 코쳐먹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놀랍게도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심지어 결과까지 달라진다. 
 
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바로 생각인것이다. 
 
 
 
 
 
 
 
 
 
 
생각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해결하려고 하는의지. 생각하는 힘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바둑에서 어쩔수없었다 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실수도 기회도 모두 내가 만든다. 
그만큼 승리는 짜릿하고 패배는 아프다. 하지만 그만큼 더 성장한다. 
 
 
영토확장이 꼭 성공과 출세, 
승리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로 발휘하는 것, 꿈을 실현하는것.
그리하여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는것. 
그것이 바로 세상에서의 영토확장일 것이다. 
항상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갈구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왕이면 지금보다 나은 삷, 더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수의 생각법 - 조훈현
 
 
 
 
 
2020년 나의 목표 요약
 
 
 
 
 
목표의 기록, 시각화
 
R=V(Vivid)+D(Dream)
 
현실 = 생생하게 꾸는 꿈 
 
이란 공식으로 책 '꿈꾸는 다락방-이지성' 에 잘 설명되어 있다.
 
 
 
님은 목표를 기록하고 체크하고 있는가?
 
두꺼운 노트하나를 사서 구체적으로 본인의 목표를 적어보자.
 
생각나는대로 쉽게 말하자면 '버킷 리스트'
 
말도안되는 허항된 것이여도 좋다. 
 
 
 
 
이를 테면 이런것들
 
+ 올해 무조건 취업한다. 작은 회사여도 상관없다. 
내가 필요한 회사가 분명 있을것이다. 
나는 이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 성장하고 
발전해서 발판을 다질 것이다. 
게임개발에 필요한 실무적인 프로세스를 익힐것이고 
좋은 사수를 만나서 같이 스터디 한다. 정규직이고 4대보험 되어있고
 작지만 자본이 탄탄한 회사.  
회사장소- 강남, 취업기간 2010년 올해안, 연봉 2300으로 점프!!
 
 
 
 
+ 연수입 1억 찍는다. 세후기준
기한 / 앞으로 10년이내. 
한달수입 천만원 이상 번다.
연봉6천 + 외주 3천 +강의 1천 + 투자수익 1천
 
 
 
+ 내집마련
실거주 내집마련. 공부를해서 괜찮은 입지에 내집 아파트를 매수한다. 
가격은 3억대(그당시 3억은 상당히 큰돈이었다;;) 
수연이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린다. (지금의 와이프)
 
위에 적어 놓은 것들은
 
2010년 27세 연봉 1800 신입이 꿈꾸던 것들이었다. 
 
70만원을 빌려서 이제 갓 부산에서 올라온 서울에서 선배집에 얹혀있던 가난한 청년의 꿈이었다.
 
2020년 38세 현재 적어놓은 것들은 다 이루어졌다!! 아니 그 이상이다.
 
그 청년은 지금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이것역시 이뤄질것이라 굳게 믿고있다.  
 
 
 
 
 
 
 
+현재 기록 중인 노트들.
 
데일리
-VD100 / VD100번쓰기
-다이어리 / 매일 체크
-아이디어 노트 / 생각정리, 기록 
 
 
위클리
- VD NOTE / 매주 업데이트, 체크
- SCRAP / RAINMAN 에 관한 스크랩
- GRAB / 수업일지
- DRAWING  / 
- COLUMN / 칼럼
- RICH / 투자노트
 
 
먼슬리
- X-TRAIN - 네이버까페 비공개 
- BOOK - 읽은책 리스트 
- MANUAL / 교재, 수업자료, 칼럼  
 
 
 
 
 
님도 한번 적어보셔라. 구체적이면 구체적일 수록 좋다.
 
그리고 매주마다 업데이트하고 그 꿈을 이루기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고민해보자.
 
상상력의 힘은 그리고 시각화된 그 꿈은 님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지금 현재 자신의 모습은 과거에 당신이 뿌린 씨앗이다'
 
 
 
 
 
 
말도안된다고? 
 
말도안되는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가? 
 
 
 
 
 
 
 
 
 
 
 
아무리 좋은 애기를 해줘도 잘 안듣더라. 꼰대 같다고... 
그래서 대외적으로는 절대 이런 얘기들 안한다. 대외적으로는 정말 조용한편이고
극도로 말을 아끼는편이다. 묵묵히 그림만 보여주지...
 
 
1억짜리 애기를 해줘도 받을 그릇이 안되어있으면 못 담아내더라. 
 
전에도 애기했지 않은가. 
 
절박함은 가르칠수 없더라.
 
 
님이 정말로 뭔가를 해내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면 위에 방법들을 
 
직접한번 실천해봐라.
 
당장 주말에 조용히 홀로 까페에가서 노트에 끄적여봐라. 
 
본인이 진정 뭘 원하는지 미래를 마주할 것이다. 
 
생각만 하고 있는것이랑 글로 써보는건 다르다. 
 
써지는대로 이루어진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제대로만 풀린다면 한편의 소설감이다.
 
-여덟단어- 박웅현
 
 
 
 
 
 
'인생은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생각을 많이 하고 실천해서 본인의 인사이트를 쌓으셔라.
 
머지않아 분명... 인생이 바뀔것이다.  
 
 
 
 
 
 
 
+ 나눔과 베품의 순환
 
 
이런것들을 알려주고 싶었다.
 
10년전의 나처럼 열정은 가득한데 공부방법을 몰라서 좋은 멘토를 못찾아서 헤매는 사람들에게
 
등대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처음 경력4년차에 강사제의를 받을때도 
 
'내가 잘 할수 있을까?' 했지만 7년정도 해보니 
 
가르치는걸 좋아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아티스트가 성장하는걸 옆에서 지켜보니 
그렇게 뿌듯하기도 하고 내가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나역시 행복하기 때문이다. 
 
거짓말이라 생각해도 좋고 가식적이라 생각해도 좋다.
 하지만 사실이다. 
 
내 스스로가 일정정도 차 있으면 그 뒤엔 ... 흘려 보내야 한다,
 
돈도 마찬가지. 일정정도 본인의 그릇이 차있으면 세상에 기부해야 한다.
 
 
 
남을 도와주면 내가 행복하더라. 
 
책 '기브앤테이크' 를 일독해보셔라
 
 


 
 
 
 
그랩을 하면서
 
서강대 강의를 준비하면서 
 
이때 써놓았던 노트들이 수업준비를 하는 내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 이 까페에 올리는 글들도 지금 바로 술술 쓸 수 있는 이유는 
 
이런 기록을 함으로서 내 안에 축적되어졌기 때문이다. 
 
서강대 강의와 그랩을 하면서 수업준비를 하면서 나역시 더 성장하더라.
 
그만큼 내가 더 공부를 하기 떄문이다.
 
 
 
30대는 축적의 삶이다.
 
 
각자의 성장을 위해서는 서로가 필요하다. 
바둑뿐아니라 모든분야가 그러할 것이다. 
혼자서는 절대로 성장 할 수 없다.
서로 나누면서 함께 성장해야 한다. 
나누고 베푸는 것은 결코 한 방향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받은 혜택의 빚을 갚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고수의 생각법 - 조훈현
 
 
 
 
 
사람들은 현실에 불만을 갖고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깨달은 바로는 
 
지금여기
 
 바로 이 순간이 최고의 환경이다. 
불만을 갖고 환경탓을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여기가 최선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달라지기 시작한다.
 
지금있는 자리가 최선의 자리다. 
 
지금 이 순간이 다시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모든꿈의 출발은 '지금, 여기'이다
 
 
지금 이 회사.
지금 소속되어있는 프로젝트.
지금 내가 맡은 일.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
 
 
지금의 상황을 감사해하자.
 
 
 
 
 
+ 제안 + 
 
조심스럽게 권해본다.
 
한달에 한번 혹은 1년에 한번 이라도
 
여기 이까페에라도 본인의 경험담을 남겨보셔라.
 
비공개까페이니 거리낄것이 뭐가 있으랴...
 
 
 
그것 역시 복기이고 흘려보내는 의식이 될것이고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도움이 될것이다.
 
외주 경험담도 좋고
이직 경험담도 좋고
면접 경험담도 좋고
작업 튜토리얼도 좋고
 
뭐든 좋으니 한번 기록으로 남겨서 복기해보길 권한다.
 
정리하고 넘어가야 더 좋은 새로운 것들을 담아낼 수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여러분의 슬기로운 그림생활에 건투를 빈다.
 
 
 
 
 
 
 
 
 
728x90
반응형

'슬기로운 그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입을 위한 9가지 조언  (0) 2022.12.31
포트폴리오 구성방법  (0) 2022.12.31
완성의 중요성  (0) 2022.12.30
최소량의 법칙  (0) 2022.12.30
1% (feat. 목표설정)  (0)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