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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그림생활

SNS가 포트폴리오가 된 시대

by RAINMAN PAGE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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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동안 수업을 하면서 정리한 수업내용들입니다.

 

 

 

 

[ INPUT ]

 

배경컨셉아티스트가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구글
 
구글서치할때 팁. 
영어로 검색할것. 환경설정할때 라지 사이즈로 다운. 
 
+ 핀터래스트
 
핀터래스트에서 본인의 스크랩 카테고리를 편집할수있다. 카테고리별로 모아보자.
작업할때 온라인상에서 쉽게 찾아볼수있고 활용해볼수 있다.
웹활동을 많이 하다보면 내 작품이 종종 올라오기도한다.
그건 또하나의 재미이다.
 
 
+ 퓨어래퍼런스
 
이건 '비주얼플랜' 짤때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심지어 무료이다. 본인PC에 깔아서 사이트에있는 툴들을 익혀보셔라.
많은 자료들을 편집할때 편하고 포토샵과의 연계성도 훌륭하다. 바로 복붙 할 수 있다. 
이때 이미지파일의 사이즈가 깨지지도 않는다.
피티나 브리핑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 구글맵, 구글어스
 
구글맵의 로드맵버전을 이용해서 캡처받은다음에 그 위에 그려보는 연습을 권한다.
구글어스는 맵 작업에 래퍼런스로 종종 쓰곤한다. 
 

 

 
 
+ 포토배쉬
 
사진래퍼런스를 많이 사용하게되면서 알게된 사이트인데 
고화질의 사진래퍼런스를 유료로 구입해서 실 작업에 쓴다.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종종 쓴다. 
 

 

 
 
+프리스톡
 
무료 텍스처 사이트. 
 
 

 

 
 
+리그오브레전드 
 
배경컨셉아트도 훌륭하지만 지역별로 잘 설명되어 있고
글도 읽어보자. 좋은 공부가 될것이다.
 
 

 

 
+스케치팹
 
3D컨셉을 어느정도 활용할줄안다면 이곳에서 모델링을 구입해서 
본인의 재창조를 하시면된다. OBJ 3D 파일을 키샷에서 랜더만 걸고 구도만 바꿔도 훌륭한 
퍼포먼스의 작업이 나올수 있다. 이것역시 '레버리지' 해서 본인의 시간을 줄일 수 있을것이다. 
 
 
 
+블랜더
 
모델링,텍스처,라이팅,렌더링 이 모든것이 '블렌더' 란 프로그램 하나에서 다 된다.
심지어 무료이다. 3D 컨셉에 관심있는 분들은 익혀두면 유용할 것이다.
튜토리얼은 강의를 듣거나 유튜브에서 찾아보자.
 
 
 
 
+다즈
 
무료 캐릭터 모델링 사이트로 기본적인 인체를 3D로 제공하고 
일부 커스튬은 유료로 제공한다.
배경원화에서는 석상 같은것 할때 쓰일수 있고 일부들어가는 캐릭터의 포즈를 취해서 
활용할 수 있을것이다.
 
 
 
 
 
 
 

[OUT PUT ]

 

우리는 보여주는게 직업인 사람이다.

당신이 그림쪽으로 성공하고 싶고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소비가 아니라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많은 것을 세상에서 받았으니... 
이제는 보여줄 차례다
 
웹활동은 필수 인 시대인것 같다.
 
본인의 인지도, 작품을 더 알리고싶은 사람들은 알아두면 유용할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보여주는게 직업인 사람들이다. 생각해보자. 애초에 그림을 왜 시작했는가?
보여주려고 그리는것 아닌가?
 
아직 내그림은 보여주기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그럼 대체 언제보여준다는 말인가
 
그러지말고 스터디든 개인작이든 꾸준히 해보고 블로그든 SNS든 꾸준히 올려보자. 
내 팬이 점점 더 생길것이고 작품을 임하는데 있어서 동기부여가 될것이다.
 
 
 
웹활동을 시작하기 이전에 우선 닉네임을 정하자.
기왕이면 영어로 외국에서도 발음하기 쉬운.
쉽게 발음되고 기억에 오래남을 만한것.
굳이 닉네임이 싫고 거부감이 있다면 본인 이름을써도 상관없지만 닉네임을 권하는 이유는
 
1 / 캐릭터를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작업 스타일, 본인의 철학을 닉네임에 담아보자
 
 
2 / 브랜드로서의 인지도
닉네임은 곧 브랜드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상품을 만드 브랜드화 되어서 마케팅이 이루어진다.
아티스트도 곧 하나의 '브랜드'라고 인식하자.
기억하기쉽고 발음이 편한 심플한 어감. 닉네임이 있어야 싸이트 이름이라도 정하기 쉽다.
홍길동.com 발음도 어렵고 한국적이다. 
 
 
3 / 구분성
홍길동 은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고 한 회사의 소속된 개념이고 대한민국사람이다.
즉 민증상 이름이지만 닉네임은 내가 정한것이기 때문에 구별이 편하다. 
 
인간 홍길동과 아트쪽에서는 닉네임을 쓴다면 뭐라할까... 제한이 없다고해야하나? 
재미도 있고 동기부여도 될것이다. 
 
 

 

내 작품을 알리기 좋은 링크들.
 
 
+ 윅스 
 
본인 홈페이지부터 만들것. 이 사이트는 무료로 쉽게 만들수있다. 유료버전은 도메인도 정할수 있고 wix광고를 제거 할수 있다. 
홈페이지는 웹상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갤러리 이다.
본인 홈페이지는 만들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하나 세팅해두기를 권한다.
이유는 본인만의 작품세계를 하나의 허브로 연결할수 있고 집중도 있게 작품들을 보여줄수 있기때문이다.
 

 

 
+ 아트스테이션 
 
이제 구경만하지말고 본인의 작품을 하나씩 세상에 보여주자. 
회사작품은 아무래도 저작권이 걸려 있으니 공개하면 안된다.
공개된 작품은 회사에 문의를 해보고 공개하자.
세계시장에서 평가받아보시라. 외국으로 나가서 일하고싶으면 필수.
외국에서 영어로된 장문의 오퍼문의의 메일을 받을것이다.
 
 
+ 네이버 블로그
한국은 네이버이다. 태그를 달고 본인의 작품을 연도별로 업데이트 시켜보자. 
적지잖은 기회를 만날것이다. 발주를 하는 클라이언트 업체에서 작업자를 구한다고했을때
가장먼저 네이버 검색을 하지 않을까? 

 

 

 

 
+ 방사
 
국내 그림그리는 사람들의 가장 많은 사람의 커뮤니티. 회원수 19만명정도 된다.
해마다 연말이되면 혹은 공개할수있는 작품의 수가 20장이 넘어간다면 
한번 올려보자. 그래서 댓글로 소통도 해보고 명예의 전당에도 가게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의 아트가 노출 될 수 있다. 이곳에서 외주도 구할 수 있다.  
노출업 - 블로구수방문업- 서이웃업 - 홈페이지 방문자수 업
 

 

 
+ 게임잡
 
게임쪽으로의 취업을 원한다면 우선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업로드를 해야한다.
게임잡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본인 이력서를 기입하고 갤러리에 본인 작품을 올리는데 이때 10장 밖에 못 올린다.
10장이 넘어간다면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만들어 링크를 걸어두자. 
 
 
 
+ 페이스북
SNS의 대표주자. 페이스북에 그림 올리자. 
안하면 본인손해다. 
샤이한 마인드를 좀 버려라. 적극 나서야 한다.
 
 
+인스타그램
최근 핫한 SNS. 인스타그램의 특징은 나도해보니까 소모성과 휘발성이 많더라.
페이스북보다는 조금 가볍게 접근하는게 좋을것이다. 
나같은 경우엔 막 올린다. 하루에 하나~두개 스케치도 좋고 예전작업 크롭해서 올리기도하고 
그림과 관계없는 일상생활도 올린다. 아마도 유일하게 이곳에 올리는것같다. 
나름 재미있다. 
그런데... 외국에서 내그림을 공유한경우가 종종 있는데 좋아요수가 2만 가까이 가고 댓글수가 수십개 달린경우도 있더라. 여튼 한국에서 그닥 인기없는 나로서는 놀라지않을수 없다. 
 
 
 
+트위터 
나는 아아주 가끔 하지만 이 활동도 많이들하시더라. 
아트북냈을때나 홍보할때 가끔 활용한다. 
 
 
 
+유튜브
요즘 가장 핫한 유튜브. 두말 할 필요없다.
앞으로도 유튜브 시장은 계속 핫 할 것이다. 그럼으로서 유튜브는 지금의 블로그화로 될 전망이다.
본인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소통할수있다면 조금씩 시작해보셔라.
작업하는 과정을 찍어보고 편집해보고 음악까지 넣어서 업로드해보셔라.

개인적으로는 유튜브가 가장 강력하지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플랫폼들이 결국 유튜브로 모일것이다.

 
 

 

 
 
웹활동에도 매너가 있다. 
실제로 보이지않는 웹상에서이지만 매너를 지켜야한다.
댓글달기. 
본인의 게시물에댓글이 달렸다면 답글 달기
 
욕, 비판, 비난 금지
 
비판은 대안이 있을때 하는게 비판이다.
 
 
 
웹상에 무한한 기회가 있다.

 

특히 코로나가 터진 지금에서는 더 그렇지 않은가?
꼭 코로나 뿐만아니라 앞으로는 4차산업혁명, 비대면 컨텍트 산업들이 활황할것이다.
나도 비대면으로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지금 이 그랩 이라는 까페에 이글을 읽는 여러분도
웹상에서 편하게 글을 읽고 있지 않으신가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지 말고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으로 한발짝 나아가라. 
당신의 그림을 계속 보여줘라. 
 
그래서 부디 '슬기로운 그림생활' 을 즐겼으면 한다.
 

 
언제나 그랬듯이
여러분의 슬기로운 그림생활에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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